이번 생은 파혼부터 하겠습니다 표지드라마

이번 생은 파혼부터 하겠습니다

해피

20년간 일군 식당을 빼앗기고 쫓겨난 날, 스물다섯 상견례 아침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예물 대신 파혼장을 내민다.

스물여덟에 시집와 20년간 시댁 식당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워낸 은채. 그러나 시어머니 명숙과 남편 도진은 은채의 명의와 레시피를 가로챈 뒤, 쓸모가 다하자 그녀를 빈손으로 쫓아낸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순간, 은채는 20년 전 첫 매장 계약 직전으로 회귀한다. 이번 생에서 은채는 시댁의 꼭두각시 노릇을 단호히 거부하고, 자신의 레시피 특허를 개인 명의로 등록한 뒤 깔끔하게 이혼을 선언한다. 은채의 손길이 사라진 시댁 식당은 서서히 몰락하고, 은채는 투자자 서재하와 손잡고 독창적인 브랜드 '온채'를 일구며 진정한 사업가로 우뚝 선다. 은채는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재하와 건강한 연대를 쌓으며 자신의 찬란한 삶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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